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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널1·이슈

퍼플교,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되다

양레오 기자 입력 2022.02.08 10:55 수정 2022.02.08 11:18

2022 F/W 파리 패션위크 영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

출처 신안군

  

파리패션위크 패션쇼 촬영지로 신안군 참여

양해일 디자이너와 영상제작 업무협약 체결

 

신안군은 지난 7일 양해일 디자이너와 '2022 F/W 파리 패션위크' 영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 

이번 협약은 '2022 F/W 파리 패션위크' 영상 제작하는 것으로 신안군의 퍼플섬을 배경으로 퍼플교가 런웨이 주무대가 된다. 

 

영상에는 퍼플교 뿐만 아니라 천사대교와 저녁노을등 아름다운 신안군의 섬 풍경을 영상에 담아 작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. 

 

이번 영상은 세계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화려한 '파리 패션위크' 기간동안(2.28~3.8)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으로, 신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. 

 

양해일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패션으로 승화한 디자인으로 K-패션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,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

신안군 관계자는 “양해일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전통미와 신안군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한다”며 “이제 퍼플섬은 세계최우수관광마을 선정에 이어 패션‧디자인 업계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”고 밝혔다.

 

 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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